본문 바로가기

INSIGHT/STO 레볼루션

토큰증권이란? | STO 레볼루션

- 토큰증권 뜻, 정의

- STO와 ST

 

토큰 증권(Security Token)이란 분산원장 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을 활용해 자본시장법상 증권을 디지털화한 것입니다.

 

금융위원회는 2023년 2월에 발표한 '토큰증권 발행,유통 규율 체계 정비 방안'에서 "토큰증권은 디지털 자산 측면에서 가상자산(증권이 아닌 디지털 자산)과 대비되는 증권형 디지털 자산이고, 증권 제도 측면에서는 실물 증권과 전자 증권에 이은 증권의 새로운 발행 형태라는 점에서 '토큰 증권'으로 명칭을 정리했어요. 자본시장법의 규율을 따라야 하는 새로운 형태의 증권이라는 뜻이죠.

 

'토큰'과 '증권'의 합성어라는 측면에서 각각의 단어 의미를 이해하면 좀 더 쉬울 것 같아요.

'토큰'은 분산원장(블록체인) 기술 기반 디지털 자산이라는 뜻을 담고 있고, '증권'은 재산에 대한 권리와 의무가 기재되어 있는 문서라는 뜻이죠. 따라서, 토큰증권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만든 디지털 증권이라고 정의할 수 있어요.

 

분산원장은 말 그대로 원장(장부)를 나눠서 보관, 관리한다는 뜻이에요. 기존에는 은행 등과 같은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 장부를 기록하고 관리했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면 여러 컴퓨터에 원장을 분산하여 저장이 가능해 집니다. 따라서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증권을 발행하면, 발행, 유통 비용 감소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살려 제도화 한다면 투자 상품이 더욱 다양해져 개인 투자자의 선택의 폭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STO는 Security Token Offering의 약자로 '토큰 증권 발행'을 의미 합니다. 토큰 증권의 정확한 영어식 약어 표기는 'ST'이지만, 토큰 증권을 칭할 때 STO와 ST를 혼용하는 분위기입니다.

 

※ '토큰증권이란' PPT(1장) : 프리미엄 콘텐츠

※ '토큰증권이란' 방송 : 유튜브 영상

 

빠짐없는 NFT TREND REVIEW 소식을 원한다면 (클릭)